미술전시/좋아하는 아티스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Applebori 2020. 7. 29. 21:09


일러스트 스케치느낌의 그림을 찾아보다가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툴르즈로트렉의 전시가있는것을 알게되어

관람하러 갔다.


+요즘 남준이가 미술전시다녀온 인증샷을 보고있으니까 왠지 더 가보고싶어졌다 ㅎㅎ




-작가소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남부 프랑스 알비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본래 허약한데다가 소년 시절에 다리를 다쳐서 불구자가 되었다. 그는 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고 그림에 몰두하였으며, 파리로 나가 미술 학교에 다녔다







디지털 영상 전시로 작가의 그림을 더욱 선명하게 관람할수 있었다.




그의 수많은 작품들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잘알려진 작품들은 물랭루즈에서의 화려한 밤문화를 그린 삽화들과 스케치들이다

특히 물랭루즈 포스터 삽화를 그리면서 그만의 시선으로본 댄서들의 자유로운 몸짓과 특징들을 잘 표현한것들이 인상적이었다.


인물들의 캐릭터적인 스케치와 색감들은 그당시 파리의 시대를 잘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


심플하고 간결한선으로만

표현했는데도 춤을추는 동작이 연상되는것 같다.






요즘 일러스트나 스케치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할때 많은 도움이되었다.

그림전공은 아니지만 드로잉연습을 계속하는 중 ㅎㅎ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보다 심플해도 감각적으로 그리는것은 역시 쉽지 않은거 같다.







여러잡지와 책의 삽화들





올해 9월까지 전시예정인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 

예술의전당 -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